의약계열 수시이월 없어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2023 고려대 정시 모집인원이 1643명으로 확정됐다. 수시미등록으로 인한 이월인원이 147명이다. 지난해 219명과 비교해 72명 줄어든 수치다.
최근 5년간 수시이월인원을 살펴보면 지난해 이례적인 반등 이후 다시 축소세다. 지난해의 경우 수능최저 설정 수준에 비춰봤을 때 인문계열 지원자의 수능최저 충족률이 크게 떨어진 것이 원인으로 분석된다. 2019학년 239명, 2020학년 216명, 2021학년 129명, 2022학년 219명, 2023학년 147명 순이다.
올해는 의약계열에서의 수시이월은 발생하지 않았다.
<올해 이월 147명.. 지난해 219명보다 72명 축소>
올해 고려대 수시이월인원은 147명으로 지난해 219명보다 72명 줄었다. 수시 모집인원 규모 자체는 2022학년 2483명(62.8%)에서 2023학년 2523명(62.8%)으로 늘었지만 수시이월은 오히려 줄었다.
수시이월이 가장 많이 발생한 모집단위는 컴퓨터로 24명이 이월했다. 요강상 44명 모집에서, 실제 선발인원이 68명으로 확정됐다. 전기전자 23명(62명→85명), 신소재 12명(49명→61명) 순으로 10명 이상 이월했다.
경제 7명(49명→56명), 영문 6명(38명→44명), 물리학 6명(18명→24명), 화공생명 6명(31명→37명), 기계 6명(51명→57명), 사학 5명(16명→21명), 생명공학 5명(40명→45명), 건축사회환경 4명(35명→39명), 영어교육 4명(24명→28명), 한문 3명(9명→12명), 독문 3명(12명→15명), 노문 3명(13명→16명), 언어 3명(11명→14명), 사이버국방 3명(10명→13명), 서문 2명(18명→20명), 수학 2명(17명→19명), 데이터과학 2명(11명→13명), 스마트모빌리티 2명(20명→22명), 경영 1명(98명→99명), 일문 1명(15명→16명), 생명과학 1명(37명→38명), 환경생태 1명(25명→26명), 정치외교 1명(29명→30명), 통계 1명(25명→26명), 행정 1명(27명→28명), 화학 1명(17명→18명), 산업경영 1명(18명→19명), 반도체공학 1명(10명→11명), 교육 1명(19명→20명), 국어교육 1명(15명→16명), 지리교육 1명(13명→14명), 간호A 1명(13명→14명), 바이오시스템 1명(24명→25명), 보건환경융합 1명(43명→44명) 순으로 총 37개 모집단위에서 이월했다.
의약계열에서는 지난해 의대 2명이 이월한 반면, 올해는 이월이 발생하지 않았다.
<5년간 수시이월 239명→216명→129명→219명→147명>
2022학년 수시이월인원은 219명이었다. 자연계열 최고 선호 모집단위인 의대에서 2명의 수시이월이 발생했다. 수시이월이 가장 많이 발생한 모집단위는 기계로, 51명 모집에 19명이 이월해 70명으로 확정됐다. 컴퓨터15명(44명→59명) 전기전자13명(62명→75명) 경제12명(49명→61명) 영문12명(38명→50명) 신소재11명(49명→60명) 정치외교10명(29명→39명) 화공생명10명(31명→41명) 경영8명(97명→105명) 일문7명(15명→22명) 서문6명(18명→24명) 교육5명(19명→24명) 반도체공학5명(5명→10명) 수학5명(17명→22명) 역사교육5명(11명→16명) 중문5명(20명→25명) 지리교육5명(13명→18명) 순으로 5명 이상이 이월했다.
2021학년 수시이월인원은 129명이었다. 수시이월이 가장 많이 발생한 모집단위는 전기전자로 31명 모집에 28명이 이월해 최종 59명을 모집했다. 기계16명(25명→41명) 화공생명13명(15명→28명) 수학8명(8명→16명) 신소재6명(24명→30명) 영문6명(19명→25명) 생명공학5명(20명→25명) 화학5명(8명→13명) 순으로 5명 이상 이월했다. 반면 수시에서 더 많은 인원을 선발해 정시에서 인원이 줄어든 ‘마이너스 이월’인 모집단위도 있었다. 국문-1명(10명→9명) 독문-1명(7명→6명) 사학-1명(8명→7명) 사회-1명(15명→14명) 역사교육-1명(5명→4명) 자유전공-1명(18명→17명) 철학-1명(8명→7명) 행정-1명(14명→13명) 산업경영-2명(10명→8명) 순이다.
2020학년 고려대 수시이월인원은 216명이었다. 자연계열 최고 선호 모집단위인 의예에서는 23명이 이월해 타 모집단위와 비교해 가장 많았다. 전기전자이월인원18명(요강상19명→최종37명) 기계17명(17명→34명) 화공생명15명(7명→22명) 가정교육9명(9명→18명) 물리학8명(6명→14명) 생명공학8명(14명→22명) 컴퓨터8명(13명→21명) 간호7명(16명→23명) 생명과학7명(11명→18명) 보건환경융합6명(24명→30명) 신소재6명(15명→21명) 건축사회환경5명(11명→16명) 수학5명(6명→11명) 정치외교5명(10명→15명) 화학5명(6명→11명) 순으로 5명 이상 이월했다. 자연계열의 수시이월이 두드러지는 편이다.
4명 이하 이월한 모집단위는 불문4명(7명→11명) 식품공학4명(6명→10명) 영문4명(13명→17명) 영어교육4명(7명→11명) 경영3명(44명→47명) 국어교육3명(11명→14명) 바이오시스템3명(14명→17명) 보건정책관리3명(20명→23명) 수학교육3명(3명→6명) 언어3명(4명→7명) 일문3명(6명→9명) 지리교육3명(8명→11명) 철학3명(12명→15명) 건축2명(6명→8명) 교육2명(13명→15명) 사학2명(11명→13명) 식품자원경제2명(13명→15명) 중문2명(6명→8명) 통계2명(9명→11명) 환경생태2명(9명→11명) 경제1명(18명→19명) 바이오의공학1명(13명→14명) 사이버국방1명(12명→13명) 사회1명(19명→20명) 산업경영1명(5명→6명) 서문1명(6명→7명) 자유전공1명(12명→13명) 순이다.
2019학년 고려대 수시이월인원은 239명이었다. 가장 많은 수시이월은 전기전자가 기록, 18명이었다. 이어 기계 생명공학 의대 화공생명 각16명, 간호 13명, 건축사회환경 11명, 컴퓨터 9명, 수학 8명, 산업경영 신소재 각7명, 가정교육 지구환경 각6명, 교육 보건환경융합 한국사학 한문 각5명, 경영 바이오의공학 사학 사회 영문 각4명, 건축 경제 물리학 바이오시스템 생명과학 식품공학 식품자원경제 지리교육 철학 환경생태 각3명, 국문 국어교육 국제 심리 중문 통계 화학 각2명, 독문 미디어 불문 자유전공 정치외교 체육교육 각1명 순이었다.
<전형일정>
올해 원서접수는 30일부터 내년 1월2일까지다.사이버국방학과의 인성검사 신체검사 체력검정 군면접은 1월10일부터 11일까지, 의대 간호대의 적성/인성 면접고사는 1월12일 실시한다. 실기고사의 경우 디자인조형학부는 1월12일 실시하며 체육교육과는 1월11일부터 12일 사이에 1일간 실시한다.
최종합격자 발표일은 의대 간호대 체육교육과 디자인조형학부 사이버국방학과는 2월6일, 나머지 일반전형은 1월27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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