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군 16명, 나군 22명 이월.. 나군 공학계열 9명 '최다'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2023 정시 성균관대 모집인원이 1518명으로 확정됐다. 성균관대가 공지한 정시 최종 모집인원에 의하면 수시 미등록으로 인한 이월인원은 총 43명이다. 전년 50명보다 7명 줄었다. 모집요강상 인원보다 가군은 16명, 나군은 27명 늘었다.
올해 수능도 만만치 않은 불수능으로 평가를 받으면서 수능최저 충족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됐지만 실제 수시 이월인원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수시이월 인원의 축소는 수시모집인원 자체가 줄어든 영향이 더 컸던 것으로 분석된다. 성균관대 수시이월인원은 2016학년 162명, 2017학년 69명, 2018학년 184명, 2017학년 69명, 2020학년 63명, 2021학년 90명, 2022학년 50명, 2023학년 43명의 추이를 보이고 있다.
<올해 이월 43명.. 공학계열 9명 ‘최대’>
성대의 2023 수시 미등록인원은 43명으로 가군16명 나군27명이 이월했다. 지난해 50명보다는 7명 줄었다. 최근 8년간 발생한 수시이월인원 중 가장 적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월이 가장 많이 발생한 모집단위는 나군 공학계열로 9명이 이월했다. 요강상 284명에서 9명 늘어난 293명을 모집한다.
가군에서는 건설환경공학부가 4명으로 가장 많다. 요강상 20명에서 4명 늘어난 24명을 모집한다. 이어 글로벌경제학3명(35명→38명), 전자전기공학부3명(91명→94명), 교육학2명(15명→17명), 글로벌융합2명(0명→2명), 반도체시스템공학1명(30명→31명), 경영학1명(100명→101명) 순으로 이월이 발생했다. 수시이월로만 선발하는 글로벌융합에서 2명의 수시이월이 있다.
나군에서 이월이 가장 많이 발생한 모집단위는 공학계열로 9명이다. 요강상 284명에서 9명이 이월해 293명으로 확정됐다. 이어 자연과학계열6명(144명→150명), 사회과학계열5명(210명→215명), 소프트웨어학5명(45명→50명), 글로벌리더학2명(28명→30명) 순으로 이월이 발생했다.
<최근 5년간 수시이월.. 69명→63명→90명→50명→38명>
지난해 2022 수시 미등록 인원은 50명으로 가군 가군29명 나군21명이 이월했다. 이월이 가장 많이 발생한 모집단위는 가군 의예로 9명이 이월했다. 요강상 15명에서 9명 늘어난 24명을 모집했다. 가군에서는 반도체시스템공학6명(30명→36명) 인문과학계열3명(179명→182명) 경영학2명(90명→92명) 전자전기공학부2명(85명→87명) 영상학2명(15명→17명) 글로벌경제학1명(35명→36명) 스포츠과학1명(22명→23명) 건설환경공학부1명(20명→21명) 건축학(5년제)1명(0명→1명) 글로벌융합1명(0명→1명) 순으로 이월이 발생했다. 수시이월로만 선발하는 건축학(5년제)와 글로벌융합에서 각 1명의 수시이월이 발생했다. 나군에서 이월이 가장 많이 발생한 모집단위는 사회과학계열로 6명이 이월했다. 요강상 204명에서 확대된 210명을 모집했다. 글로벌경영학5명(50명→55명) 공학계열5명(279명→284명) 자연과학계열4명(144명→148명) 글로벌리더학1명(30명→31명) 순으로 이월이 발생했다.
2021 수시 미등록인원은 90명으로 가군53명 나군37명이 이월했다. 이월이 가장 많이 발생한 모집단위는 가군 공학으로 18명이 이월했다. 요강상 226명에서 늘어난 244명을 모집한다. 가군에서는 사회과학13명(138명→151명) 글로벌경제9명(30명→39명) 자연과학9명(104명→113명) 글로벌경영2명(45명→47명) 글로벌리더2명(30명→32명) 순으로 이월이 발생했다. 나군에서 이월이 가장 많이 발생한 모집단위는 인문과학으로 10명이 이월했다. 요강상 119명에서 확대된 129명을 모집한다. 교육5명(15명→20명) 전자전기5명(75명→80명) 소프트웨어4명(40명→44명) 의예4명(15명→19명) 건설환경2명(20명→22명) 글로벌바이오2명(10명→12명) 경영1명(75명→76명) 반도체시스템1명(18명→19명) 스포츠과학1명(17명→18명) 영상1명(15명→16명) 의상1명(16명→17명) 순이다.
2020학년 성균관대 수시이월인원은 63명이었다. 가군에서 47명, 나군에서 16명 발생했다. 자연계열 최고 선호 모집단위인 의예에서는 5명 이월했다. 이월이 가장 많이 발생한 모집단위는 가군 소프트웨어로, 15명이 이월했다. 반도체시스템이월인원14명(요강상18명→최종32명) 공학10명(216명→226명) 글로벌바이오3명(10명→13명) 사회과학3명(138명→141명) 글로벌경영2명(45명→47명) 순이었다. 나군에서는 의예 인문과학이 각5명 이월했다. 스포츠과학2명(12명→14명) 자연과학2명(104명→106명) 글로벌리더1명(30명→31명) 컴퓨터교육1명(15명→16명) 순이다.
2019학년 성균관대 수시이월인원은 69명이었다. 가군에서 31명, 나군에서 38명 발생했다. 가장 많은 수시이월인원은 가군 소프트웨어가 기록, 19명이었다. 가군에서는 공학 5명, 사회과학 반도체시스템 각3명, 글로벌경제1명 순으로 뒤를 이었다. 나군은 경영의 수시이월인원이 14명으로 가장 많았다. 자연과학 10명, 인문과학 전자전기 각5명, 의상 3명, 건축학(5년제) 1명 순이었다. 나군의 경영을 제외하면 대체로 자연계열에 수시이월이 집중된 모습이다.
<전형일정>
성균관대의 2023 정시 원서접수 기간은 12월29일부터 내년 1월2일 오후5시까지다. 서류제출은 3일 오후5시까지 마치면 된다. 의예과 면접은 1월7일 진행되며, 실기는 미술 10일, 디자인 11일, 스포츠과학 12일 등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합격자는 2월6일 이전에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등록 기간은 7일부터 9일까지다. 추가 합격자는 10일부터 16일 오후6시까지 발표하며, 추합 등록 마감은 17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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